PC 케이스 잘 고르려면?
[쇼핑저널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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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케이스를 고를 때 눈여겨 볼 부분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먼저 따져볼 것은 내부 공간이다. 내부 공간이 좁으면 냉각은 물론 조립할 때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ATX 메인보드를 겨우 끼울 만한 공간보다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제품이 좋다.
다음으로 눈여겨 볼 점은 냉각이다. PC 부품이 내뿜는 발열을 잘 빼내는 구조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최근 반도체의 제조공정이 발달해 주요 부품의 발열이 크게 줄었지만 아직도 뜨겁긴 마찬가지다. 그래픽카드와 하드디스크의 발열은 PC의 안정성과도 밀접하게 연관되니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팬의 수와 위치, 그리고 통풍구가 제 구실을 하는지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선 정리도 고민해야 한다. 보통 많은 이들이 선 정리는 이용자의 손재주에 따라 달라진다고 여기지만 잘 찾아보면 초보자도 선 정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PC 케이스가 있다. 파워서플라이의 위치를 바꾸거나 선 정리에 유리한 도구를 갖춘 제품이 바로 선 정리에 도움을 준다.
PC 케이스 고를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강판강판의 두께가 얇으면 쉽게 구부러지거나 비뚤어진다. 얇은 강판은 하드디스크나 ODD처럼 회전하는 부품의 소음을 증폭시키기도 한다. 묵직해서 떨림이 없거나 옆판에 소음을 줄여주는 방음 패드를 붙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드라이브 베이대용량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많은 저장장치를 끼울 수 있는지도 중요한 부분이다.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를 연결한다면 하드디스크의 간격이 확보되는지, 열을 낮추기 위해 팬을 따로 추가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내부 폭최근 기판 길이가 25cm 이상인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많아졌다. 하드디스크에 걸려 끼우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내부의 폭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연결단자PC는 상황에 따라 책상 위나 아래에 놓이기도 한다. USB, eSATA, 오디오 등의 연결단자가 손에 닿기 쉬운 위치인지 따져봐야 한다. -에어 덕트팬을 많이 달면 열을 빠르게 식힐 수 있다. 옆판이나 바닥에 구멍을 뚫어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게 하기도 한다. 팬이 많으면 소음이 커지고 통풍구가 크면 바람은 잘 통하지만 소음이나 먼지를 막기에는 불리하다. -파워서플라이의 위치보통 파워서플라이는 맨 위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들어 공간 효율을 높이려고 맨 아래에 파워서플라이를 두는 제품도 많아졌다. 전원 케이블이 짧아 연결하지 못하기도 한다. -냉각 팬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지녔다. 바닥에 차가운 공기를 끌어들이는 팬을 달고 맨 위에 밖으로 공기를 내뿜는 팬을 달면 효과가 좋다. -툴 프리 방식보통 PC케이스는 옆판과 뒤판을 고정할 때 손 나사를 쓴다. 드라이버 같은 도구 없이 손쉽게 나사를 풀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하드디스크, ODD, 확장 슬롯까지 공구 없이 조립하는 툴 프리 방식 제품이 많아졌다. |
■빅 타워다른 규격보다 덩치가 크고 내부 공간이 넓다. 값이 비싼 게 흠이지만 초보자도 쉽게 조립할 만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수년 전에는 서버 PC에 초점을 맞춰 생김새보다 냉각 성능을 강조했다. 최근에는 독특한 모양과 냉각 성능을 두루 겸비해 파워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다.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과 강판을 함께 쓴 제품이 10~20만 원대고, 알루미늄으로 전체를 둘러싼 제품은 30만 원대 이상이다.
강렬한 생김새와 독특한 구조실버스톤 레이븐 RV-01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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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08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실버스톤의 '레이븐'(모델명 RV-01B-W)이다. 당시 강렬한 외모와 독특한 내부 구조가 많은 이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심기도 했다.
덩치가 큰 빅타워 규격치곤 날렵한 외모와 다부진 몸매, 그리고 검게 그을린 색상이 매력이다. 로마의 부흥기를 이끌던 전사의 모습과도 비슷하다. 강렬한 이미지는 현재 팔리는 제품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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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점은 비단 생김새뿐만이 아니다. 내부 설계도 특이하다. 보통 PC 케이스들이 메인보드의 입출력 백 패널이 뒤로 향하게 설치하는 것과는 달리 레이븐은 백 패널이 위로 향한다. 그래픽카드 기판의 길이가 길어진 점을 고려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해서다. 이런 구조는 시스템의 열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공기가 뜨거워지면 저절로 위로 올라가는 특성을 잘 이용했다.
180mm 팬을 아래, 120mm 팬을 위에 단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위에 달린 팬이 작지만 내부에서 뜨겁게 달궈진 열기를 위로 잘 빼내준다. 색상은 검정색만 팔리고 있다. 옆판을 투명 아크릴 재질로 꾸민 튜닝 모델과 기본 모델 2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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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와 오디오 단자를 위로 옮겼다. 바로 아래에는 전원과 리셋 버튼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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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 팬이 내부의 뜨거운 공기를 위로 빼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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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베이는 탈부착이 쉬운 가이드 방식이다. 진동에 의한 소음과 하드디스크의 파손을 막는 고무 베어링을 중간에 넣었다. |
타입 빅타워색상 검정색메인보드 규격 e-ATX, ATX, m-ATX크기 280×616×660mm드라이브 베이 5.25인치 6개, 3.5인치 6개냉각 팬 아래 180mm 2개, 위 120mm 1개전면 단자 USB 2개, IEEE 1394, 오디오 단자확장 슬롯 7개특징 범상치 않은 생김새, 냉각을 고려한 내부 구조문의 실버스톤 www.silverstonekorea.com |
정통파 알루미늄 PC 케이스리안리 PC-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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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마감 처리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기계로 깍지 않고 수작업으로 다듬었다. 오랜 시간 리안리가 고집해 온 전통이다. 3.5인치, 5.25인치 드라이브 베이가 각각 6개씩 모두 12개다. 하드디스크를 모두 연결하면 서버급 시스템으로 보이기도 한다.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를 한 곳에 달면 열이 많이 날 수 밖에 없다. 'PC-A77'은 드라이브 베이 덮개에 모두 구멍을 뚫어 공기가 잘 통한다. 내부로 들어오는 먼지를 걸러내는 필터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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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리가 자랑하는 하드디스크 진동방지 고무 캡이다. 탈부착이 쉬운 가이드 방식이 아니란 점이 조금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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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리 로고가 선명하다. 덮개를 열면 eSATA, IEEE 1394, USB, 오디오 단자가 있다. |
타입 빅타워메인보드 규격 e-ATX, ATX, m-ATX크기 220×595×590mm드라이브 베이 5.25인치 6개, 3.5인치 6개냉각 팬 앞 120mm 2개, 뒤 120mm 2개전면 단자 USB 2개, IEEE 1394, eSATA, 오디오 단자확장 슬롯 7개값 50만 원(평균값)특징 수작업으로 일궈낸 명품, 차가움이 느껴지는 알루미늄 재질문의 리안리코리아 www.lian-li.co.kr |
대형 냉각 팬으로 완전 무장쿨러마스터 ATCS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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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고 단정한 느낌이 강하고 알루미늄으로 전체를 덮어 열을 식히는 능력이 뛰어나다. 위에는 230mm 팬 2개를 달았고, 앞 뒤로 230mm와 120mm 팬을 추가해 열기가 쌓일 틈이 없다. 팬 4개로도 성이 안 찬다면 바닥에 120mm 팬 하나를 더 추가할 수 있다.
위에 달린 230mm 팬 2개를 떼어버리면 수랭식 쿨러를 끼울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2개까지 달아도 공간이 여유 있다. 드라이브 베이는 나사가 필요 없는 툴 프리 방식이고, 하드디스크의 진동을 없애는 베어링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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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교체가 쉬운 가이드 방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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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분리가 간편하다. 뒤에 달린 나사 4개를 풀고 손잡이를 당기면 메인보드가 빠져 나온다. |
타입 빅타워메인보드 규격 e-ATX, ATX, m-ATX크기 243×580×630mm드라이브 베이 5.25인치 6개, 3.5인치 7개냉각 팬 앞 230mm, 위 230mm(2개), 뒤 120mm전면 단자 USB 4개, IEEE 1394, eSATA, 오디오 단자확장 슬롯 7개특징 10mm 알루미늄 두께, 사방에 설치한 냉각 팬의 뛰어난 냉각 성능값 48만 원 (평균값)문의 에이지에프 www.coolermaster.co.kr |
시대를 앞선 디자인써멀테이크 스페도 VI90001W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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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외모뿐만 아니라 내부도 일반 PC케이스와는 다른 모습이다. CPU,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 설치 구역을 플라스틱 판으로 구분했다. 이런 구조는 냉각 성능을 높이고 너저분한 선을 가려줘 깔끔한 느낌을 준다. 드라이브 베이는 5인치 7개, 3.5인치 7개로 구성했다. 모두 나사가 필요 없는 툴 프리 방식이라 조립하기 편하다.
앞뒤로 140mm, 120mm 팬이 돌며 위에는 230mm 팬이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빼낸다. 또 CPU와 그래픽카드의 열을 빠르게 식히기 위해 바람의 방향을 바꿔주는 120mm 팬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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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가 끼워지는 위치에 따라 3부분으로 구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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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는 120mm 냉각팬이 있다. |
타입 빅타워메인보드 규격 ATX, m-ATX크기 232×536×610mm드라이브 베이 5.25인치 7개, 3.5인치 6개냉각 팬 앞 140mm, 위 230mm, 뒤 120mm(2개), 옆 120mm전면 단자 USB 2.0 2개, eSATA, 오디오 단자확장 슬롯 8개값 34만 원(평균가)특징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내부 구조, 뛰어난 냉각 성능문의 써멀테이크 www.thermaltake.co.kr |
게이머들을 위한 맞춤 PC 케이스리안리 PC-X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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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리의 'PC-X500'은 팬과 지지대를 제외한 모두 부분이 알루미늄이다. 진한 회색빛이 다부지고 고급스럽다. 파워 유저를 겨냥한 제품답게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이 담기는 1구역과 파워서플라이, ODD, 하드디스크가 놓이는 2구역으로 나뉘었다. 각 구역에 적합한 냉각 구조를 갖춘 것이다.
1구역을 위해 팬은 120mm을 앞에 2개, 뒤에 1개씩 달았다. 2구역은 뒤에 달린 120mm 팬이 하드디스크와 파워서플라이가 내뿜는 열을 밖으로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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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로 나눈 3.5인치 드라이브 베이에는 리안리 기술이 접목된 고무캡을 끼워 진동을 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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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는 소음을 잡기 위해 옆판에 방음패드를 붙였다. |
타입 빅타워메인보드 규격 ATX, m-ATX크기 230×380×585mm드라이브 베이 5.25인치 2개, 3.5인치 5개냉각 팬 앞 120mm 2개, 뒤 120mm 2개전면 단자 USB 4개, IEEE 1394, eSATA, 오디오 단자확장 슬롯 7개값 60만 원(평균값)특징 발열에 따라 구분한 2개 구역, 99% 알루미늄 재질문의 리안리코리아 www.lian-li.co.kr |
■미들타워수요층이 가장 두텁고 비용 부담이 적은 3~5만 원대 제품이 잘 팔린다. 종류가 워낙 많아 내부 구석구석까지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디자인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내부는 1~2만 원대 제품과 수준인 비슷한 제품도 더러 있다. 오버클록이나 고성능 PC 부품을 끼운다면 팬을 추가로 끼울 수 있는 제품이 좋다.
수랭식 쿨러를 담는 괴물써멀테이크 아모르 MX VH8000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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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날개처럼 생긴 덮개가 인상적이다. 수랭식 쿨러를 집어 삼킬 만큼, 보통 미들타워보다 몸집이 크다. 몸값은 일반 제품 5개를 사고도 모자른 질적으로 노는 물이 다른 케이스다. 빅타워보다 작은 PC케이스를 찾는 파워 유저를 겨냥했다. 그래서인지 '아모르 MX'의 이용자들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점이 좋다며 대체로 만족해 한다.
생김새는 종전에 나왔던 아모르 시리즈와 같다. 알루미늄 재질의 도어를 달았고, 보일 듯 말듯 드라이브 베이를 가렸다. 모든 드라이브 베이는 공기가 잘 통하도록 촘촘하게 구멍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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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베이는 5.25인치 6개, 3.5인치 4개로 구성되며 모두 툴 프리 방식이다. 각종 케이블은 메인보드 아래쪽으로 빼도록 해 공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모양새가 깔끔하다. 앞뒤로 120mm 팬을 하나씩 달았고, 그래픽카드의 열을 낮추려고 옆에 230mm 대형 팬을 추가했다. 비싼 값이 아쉽지만 한번 사두면 오래 쓴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자 가치가 있는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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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TA, USB, 오디오 단자를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전면 단자를 위로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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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들여다보이는 아크릴 판을 달았다. 230mm 팬이 내부로 시원한 공기를 넣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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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빨간색 120mm 팬을 달았다. 지지대를 이용해 확장 슬롯에 꽂은 장치를 고정할 수 있다. |
타입 미들타워메인보드 규격 ATX, m-ATX크기 240×490×535mm드라이브 베이 5.25인치 5개, 3.5인치 5개냉각 팬 앞 120mm, 뒤 120mm, 옆 230mm전면 단자 USB 2개, eSATA, 오디오 단자확장 슬롯 7개값 26만 5,000원(평균값)특징 수랭식 쿨러 설치 공간, 옆판에 달린 230mm 대형 팬문의 써멀테이크 www.thermaltake.co.kr |
빅타워 부럽지 않은 확장성과 화려함엔씨탑 아이큐트 블라스트 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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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트 블라스 튜닝'은 2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이 제품은 빅타워 모델에서 크기를 줄인 미들타워 모델이다. 색은 광택이 덜 나는 검정색이며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 PC의 케이스로 쓸만큼 구성 하나는 알차다.
드라이브 베이는 5.25인치만 9개다. 가이드를 이용해 3.5인치 드라이브 베이로도 쓴다. 하드디스크만 9개를 연결할 수 있다. 앞뒤의 120mm 팬이 내부를 식히며 옆과 위에 120mm 팬을 더하면 알루미늄 제품도 부럽지 않은 냉각 효과를 맛볼 수 있다. 옆판에 아크릴 창을 달아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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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는 따로 가이드를 연결해 끼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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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창을 내어 안이 훤히 보인다. 통풍구는 촘촘한 먼지 필터를 씌웠다. |
타입 미들타워메인보드 규격 ATX, m-ATX크기 200×430×440mm드라이브 베이 5.25인치 9개 (3.5인치 하드디스크 장착 가능)냉각 팬 앞 120mm, 뒤 120mm전면 단자 USB 4개, 오디오 단자확장 슬롯 7개값 6만 8,000원(평균가)특징 저렴한 비용으로 맛보는 튜닝 케이스문의 엔씨탑 www.nctop.co.kr |
단순미 강조한쿨러마스터 엘리트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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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앞모습이다. 전체를 그물처럼 뚫어 공기가 잘 통하도록 했다. 필터는 작은 먼지조차 쉽게 통과시키지 않을 정도로 촘촘하다. 중앙 부분을 고광택 마감 처리해 멋을 냈고, 불필요한 장식을 없애 단순하면서 세련됐다.
'엘리트 335'는 RoHS 안전 인증을 통과한 친환경 소재만으로 만들었다. 검정색 제품만 팔고 있어 선택의 폭이 좁지만 질리지 않을 PC 케이스를 찾는다면 구입을 고려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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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를 돌려 고정하는 툴 프리 방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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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USB와 오디오 단자가 있다. |
타입 미들타워메인보드 규격 ATX, m-ATX크기 185×413×486mm드라이브 베이 5.25인치 4개, 3.5인치 7개냉각 팬 앞 120mm, 뒤 120mm전면 단자 USB 2개, 오디오 단자확장 슬롯 7개특징 자연보호에 앞장선 RoHS 인증 재료로 완성문의 에이지에프 www.coolermaster.co.kr |
사진: 설동호 월간 PC사랑 기자[ 관련기사 ]▶ 튜닝 필요 없는 PC 케이스, 다오 F2 UV 블루▶ PC케이스, 완제품을 탐하다! GMC C-40 LCD 제우스▶ 더 작은 미니 ITX 케이스, 한미마이크로닉스 SH-1715▶ 고급스러운 PC케이스, 블루션 스페셜 책꽂이임형주 월간 PC사랑 기자()'IT 제품의 모든것'-Copyright ⓒ ebuzz.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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