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찬스박 박찬수, 김명운 '셧아웃'시키고 결승 진출(종합)

Fomos 2009. 3. 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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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김경현 기자]박찬수, 생애 첫 개인리그, MSL 결승 진출'찬스박' 박찬수(KTF)가 생애 첫 개인리그 결승전 진출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박찬수는 12일 오후 6시 30분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 로스트사가 MSL 4강 A조 김명운(웅진)과의 대결을 3:0 승리로 장식했다. 일방적인 경기 끝에 김명운을 '셧아웃'시킨 박찬수는 생애 처음으로 MSL과 개인리그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부터 압도적인 승리였다. 박찬수는 빠르게 앞마당 멀티를 시도했다가, 김명운의 저글링 압박에 해처리를 취소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박찬수는 빠르게 대처하며 한수 위의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승리를 거뒀다.2세트 데스티네이션에서는 기습적인 초반 저글링 러시로 김명운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3세트 카르타고에서도 박찬수는 초반 저글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승리를 거두고 경기 시작 1시간여 만에 경기를 끝내고 결승전 진출 티켓을 따냈다.그 동안 스타리그에서 2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던 박찬수는 개인리그 결승전 경험이 없었다. 또한 MSL과는 유독 인연이 없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박찬수는 드디어 MSL에서 생애 첫 개인리그 결승전 진출이라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이로써 박찬수는 오는 21일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펼쳐질 결승전의 한 자리를 예약했으며, 허영무(삼성전자) 혹은 송병구(삼성전자)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박찬수의 소속팀 KTF는 프링글스 MSL 시즌2 강민 이후로 8시즌만에 MSL 결승전 진출자를 배출하게 됐다.▶ 로스트사가 MSL 4강 A조◆ 김명운 0 vs 3 박찬수1세트 비잔티움2 김명운 패(저, 7시) vs 박찬수 승(저, 5시)2세트 데스티네이션 김명운 패(저, 11시) vs 박찬수 승(저, 5시)3세트 카르타고 김명운 패(저, 5시) vs 박찬수 승(저, 11시)jupiter@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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