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반주음악(MR), 순수함이 없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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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자 ⓒ임성균 기자 tjdrbs23@ |
네티즌 사이 MR(Music Record, 반주녹음 음악) 제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미자가 MR을 비판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이미자는 5일 KBS 2TV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MR로 하면 순수함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미자는 이날 "난 공연할 때도 절대 MR 틀어놓고는 안 한다"며 "두 시간이면 두 시간 오로지 라이브로 한다"고 밝혔다.
이미자는 "MR을 틀어놓고 하면 입만 맞추는 느낌"이라며 "노래에 감정을 담기 어렵고 내가 끊고 싶을 때 끊을 수 없다. 관객도 소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MR로 하면 노래의 짜임이 안 짜여 진다. 순수함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이미자는 "날 부르려면 악단을 같이 불러야 한다. 1년에 몇 번씩 공연을 하니 20년 이상 같이한 기존의 악단이 있다"며 "많은 인원으로 불리한 점도 있지만 라이브로 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 이미자 데뷔 50년 앨범 "1주만에 5000장 추가요"☞ '50주년' 이미자 "촌스러운 가수로 남고싶다"(종합)☞ 이미자 "다시 태어나면 가정주부로 남고싶다"(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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