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송혜교' 정가은 섹시 비키니 공개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정가은이 섹시 비키니로 몸매를 뽐냈다.

　정가은은 19일 태국 방콕에서 촬영한 '밸런타인'(Valentine) 컨셉트의 스타화보를 통해 완벽한 S라인을 공개했다. 그녀는 '8등신 송혜교'라 불릴 정도로 귀엽고 청순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를 지녀 많은 남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섹시하면서도 스포티한 비키니 화보는 그녀의 두 가지 매력을 잘 살려냈다.

　그녀는 스타화보 촬영에 어떤 스타들보다 적극적으로 임하는 프로의 자세로 스태프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직접 기획과 컨셉트 회의까지 참여하고 소품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사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본인이 추가 촬영을 요구하는 등 촬영 현장을 리드했다.

　한편, 정가은은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직접 태국에서 사온 인형과 사인한 스타화보를 선물한다.

　 <박종권 기자 > jkp@sportschosun.com, 사진제공=아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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