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온리유-윈터스페셜', 원곡보다 더 큰 인기 예감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2008. 12. 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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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그룹 2PM이 후속곡 '온리유(Only you)'의 리믹스버전을 공개하고 원곡보다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이름을 알린 2PM은 이 곡에 이어 '온리유'로 인기몰이를 하며 주목을 끌었다. 2PM은 이후 데뷔 3개월 만에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PM은 이에 이어 '온리유-윈터스페셜(Only you-winter special)'을 공개했으며, 원곡보다 더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감미롭고 서정적인 '온리유'와는 달리 지난 4일부터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온리유-윈터 스페셜'은 색다른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온리유-윈터스페셜'은 '온리유'의 하우스 리믹스 버전의 곡으로, 맑은 피아노와 일렉트로닉성 아르페지오 사운드가 결합 된 곡이다. 신선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원곡의 감수성을 유지하고 있어 인기몰이를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곡은 겨울에 맞는 분위기에 귀여움을 더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혹시켰고, 특히 멤버 닉쿤은 가사에 맞춰 택연, 찬성과 함께 기절하는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이 신선하다", "겨울에 딱 맞는 곡이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룹 2PM.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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