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SouL, 상위권 재도약 노린다

Fomos 2008. 10. 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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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e스포츠팀]김구현-진영수, 종족별 에이스 총출동

STX가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상위권 재도약을 노린다. STX는 29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08-09 4주차에서 KTF와 경기를 치른다.지난 3주차까지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던 STX는 웅진 스타즈에 뼈아픈 1대3 패배를 당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STX는 4주차 더블헤더의 마무리를 승리로 장식하며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STX는 이번에도 종족별 에이스를 총출동시켰다. 저그는 투톱이라 할 만 한 박성준과 김윤환이 모두 출전하며,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부진한 프로토스 김구현이 다시 한번 명예회복을 노린다. 가장 주목할 만 한 매치는 진영수 대 이영호. 최근 테란 대 테란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진영수가 KTF의 기둥인 이영호와 맞붙는다.진영수는 지난 웅진과의 경기에서 임진묵에게 패하며 테란전 연승가도에 종지부를 찍었으나 테란전에 대한 감각은 여전히 날카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STX 김은동 감독은 "연패는 팀의 사기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KTF전을 승리해 지난 패배를 씻겠다" 고 말했다.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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