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공략] 크롬의 북마크
[쇼핑저널 버즈]

북마크, MS식으로 얘기하자면 즐겨찾기가 된다. 크롬도 웹 브라우저인 만큼 당연히 북마크를 지원한다. 그러나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즐겨찾기와는 개념이 다르다. IE의 즐겨찾기 폴더를 열어보면 페이지 주소를 저장한 HTML 파일이 다수 모여 있으나 크롬은 'History'라는 단일 파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크롬의 북마크 파일이 단순 파일 모음식의 IE와는 달리 DB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북마크의 개수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양이 많아질수록 유리해지는 구조라고 할 수 있겠다.
크롬의 북마크 파일은 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GoogleChromeUser DataDefault 폴더 속에 'History'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다. 북마크를 백업하려 한다면 이 파일 하나만을 다른 곳으로 옮겨두면 된다. 크롬이 실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파일을 덮어 씌우면 북마크 데이터가 다시 복구된다.
한편 구글 크롬의 북마크 바는 항상 숨겨져 있는 것이 기본값이다. 이를 변경하려면 크롬 메뉴 버튼을 누른 뒤 [북마크 바 항상 표시] 메뉴를 선택하거나 단축키 [Ctrl]+[B]를 누르면 된다.
[ 관련기사 ]▶ 왜 크롬인가?▶ 크롬이 지원하는 플러그인은?▶ 크롬의 탭 브라우징▶ 옴니박스, 크롬의 요술박스▶ 크롬의 또 다른 검색 기법
한주엽 기자(powerusr@ebuzz.co.kr)
'IT 제품의 모든것'-Copyright ⓒ ebuzz.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값 4497.55달러' 사상 최고가… 트럼프 리스크에 '안전자산 광풍'
- 英 “바닷가재 산채로 삶으면 불법”…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고 해라?
- [뉴스의 눈]삼성전자 '빅딜'로 미래 성장동력 강화…하만, 글로벌 전장기업 도약 '핵심 퍼즐' 확
- 삼성전자 하만, 獨 ZF 'ADAS 사업' 2.6조원에 인수
- 국회 여야 이견 속 쿠팡 연석 청문회 통과…범부처 태스크포스(TF)도 출범
- "늘 근거 있는 여성 되고파"…우주소녀 다영의 '당당 매력' [화보]
- 온플법 단일안 재추진에 전문가들 “과잉 입법·역차별 우려”
- 주사 맞기 싫으면 알약으로… 美 FDA, '먹는 위고비' 첫 승인
- [뉴스줌인]금융권 정보유출 이번에도 내부소행…보안불감증 '심각'
-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수주…7430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