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위메이드 박성균, 상대 본진 밀봉하며 압승 거둬(3경기)

Fomos 2008. 10.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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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이정한 기자]정명훈, 본진 지역에 밀봉당하며 완패

▶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2주차A조 2경기 추풍령 이영호 승(테, 1시) vs 김준영 패(저, 7시)A조 3경기 플라즈마 이영호 패(테, 7시) vs 김준영 승(저, 11시)B조 2경기 왕의귀환 정명훈 패(테, 7시) vs 박성균 승(테, 5시)박성균(위메이드)이 2경기를 잡아내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정명훈(SK텔레콤)은 1팩토리-더블커맨드, 박성균은 1팩토리-1스타포트를 건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박성균은 시즈탱크가 2기 확보되자 레이스와 함께 전진, 정명훈의 앞마당 지역에 조이기 라인을 형성했다. 정명훈은 앞마당 멀티를 먼저 가져간 이점을 이용해 다수의 시즈탱크를 확보, 각도기 싸움을 시도했으나 박성균의 시즈탱크도 많은 상황.박성균은 클로킹 레이스로 정명훈의 4골리앗-드롭십을 공중 요격해 견제를 봉쇄한 뒤 조이기 라인을 더 두텁게 만들어 굳히기에 들어갔다.박성균은 다수의 시즈탱크와 터렛으로 정명훈의 본진 주위를 완벽하게 밀봉, 상대 병력 진출 경로를 모두 봉쇄해 3경기를 위한 기선 제압에 들어갔다.정명훈은 벌처를 꾸준히 내보내 견제를 노렸으나 막히고 대규모 탱크 부대에 의해 앞마당 지역이 장악당하자 결국 GG를 선언했다.leoleo@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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