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김준영-정명훈-도재욱-송병구, 1승 선취(종합)

Fomos 2008. 10. 3. 21:2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모스=이정한 기자]김준영, 맵을 뒤덮는 울트라-뮤탈 장관 연출

3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1회차에서 '대인배' 김준영(CJ)과 정명훈, '괴수' 도재욱(이상 SK텔레콤), '총사령관' 송병구(삼성전자)가 1승을 선취하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A조 1경기, 김준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떼, 새떼의 활약이 빛났다. 이영호(KTF)가 메카닉 운영을 준비하는 것을 확인한 김준영은 뮤탈리스크로 견제하며 다수의 멀티를 가져갔다. 이후 이영호의 병력이 중앙으로 진출하자 맵을 뒤덮는 울트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로 상대의 주병력을 제압하고 승기를 굳혔다. 이영호는 재차 병력을 모아 역전을 노렸으나 맵에 존재하는 전 멀티를 가져간 김준영의 소떼, 새떼를 감당하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B조 경기에서는 정명훈이 박성균(위메이드)을 잡아내며 돌풍을 이어갔다. 초반 정명훈는 박성균의 본진을 정찰한 뒤 노배럭-더블커맨드를 성공시켜 유리하게 시작했다. 이후 두 차례에 걸친 4벌처 드롭을 피해없이 막아낸 정명훈은 클로킹 레이스로 박성균의 멀티 SCV를 타격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박성균은 정명훈에게 제대로된 공격 한번 해보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같은 팀 대결로 관심을 모은 C조 1경기의 승자는 도재욱으로 결정됐다. 도재욱은 전진 게이트가 전상욱(SK텔레콤)의 2배럭 마린에 의해 막히고 리버 견제마저 통하지 않아 그대로 경기를 내주는 듯 했다. 하지만 일부 병력을 본진으로 보내 전상욱의 병력을 분산시킨 뒤 상식을 뛰어넘는 물량으로 중앙 조이기 라인을 돌파한 도재욱은 본진 리콜까지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 괴수라는 별명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물량과 운영을 선보이며 전상욱의 GG를 받아냈다.1회차 마지막 경기, 송병구가 김택용(SK텔레콤)의 리버 견제를 잘 막아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초반 매너 파일런에 이은 질럿 견제로 이득을 챙기지 못한 송병구는 드라군을 모으며 리버를 생산했다. 이후 송병구는 김택용의 셔틀-리버 견제를 피해없이 막아낸 뒤 상대의 병력을 본진에 가두고 자신은 멀티를 가져가며 주도권을 잡았다. 김택용은 역전을 위해 지속적인 리버 견제를 시도했으나 모두 막히고 중앙 교전에서도 패하자 결국 GG를 선언하고 말았다.이로써 1회차에서 승리를 거둔 김준영, 정명훈, 도재욱, 송병구는 4강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반면 이영호, 박성균, 전상욱, 김택용은 8강 2주차에서 내리 두 경기를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1회차A조 1경기 메두사 이영호 패(테, 6시) vs 김준영 승(저, 11시)B조 1경기 플라즈마 정명훈 승(테, 11시) vs 박성균 패(테, 7시)C조 1경기 추풍령 전상욱 패(테, 7시) vs 도재욱 승(프, 1시)D조 1경기 왕의귀환 송병구 승(프, 7시) vs 김택용 패(프, 11시)leoleo@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