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섹스테이프 유출은 절대 안돼!" 직접 경매입찰 나섰다

[뉴스엔 박선지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섹스 비디오테이프를 경매 입찰하기 위해 나섰다.
외신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또다시 섹스 비디오 파문에 휘말린 브리트니가 어떻게 해서든 테이프가 외부에 유출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테이프 경매입찰에 나섰다고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브리트니의 전 남자친구인 애드넌 갈립은 브리트니와 교제할 당시인 2007년 말 멕시코 밀월여행을 떠나서 촬영한 섹스 동영상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핑크색 가발을 쓴 채 나체로 약 20분가량 섹스 행각을 벌였고 동영상을 촬영 중이란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
갈립은 이 테이프를 몇몇의 성인 웹사이트에 경매할 계획을 공개했고 최초 경매가는 자그만치 5백만 달러(약 6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브리트니 소속사측은 얼마의 돈을 들여서라도 이 테이프를 가장 먼저 손에 넣기 위해 혈안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테이프가 외부로 유출된다면 오는 12월 컴백을 앞둔 브리트니의 이미지에 크나큰 타격을 주기 때문.
브리트니의 관계자는 영국 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리트니의 변호사는 어떻게든 섹스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태를 막기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얼마의 돈을 들여서라도 동영상 유포를 막아야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섹스 테이프가 경매 사이트에 나올 것이란 소문과 섹스 테이프를 가지고 있다는 갈립의 주장까지 사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보이고있다. 갈립이 브리트니의 컴백 시기에 맞춰 이같은 폭탄발언을 함으로써 브리트니로부터 돈을 뜯어내려는 목적이라는 것.
이들은 "브리트니의 컴백 일정에 맞춰 의도적으로 방해를 하려는 것 같다. 브리트니의 소속사 측이 이를 현명하게 판단하고 행동해야할 것 같다"며 우려섞인 의견을 전했다.
한편 올해 초부터 방탕한 생활을 모두 청산하고 오직 음반작업에만 전념해 온 것으로 알려진 브리트니는 오는 11월 25일 싱글앨범 '우머나이저'를, 자신의 27번째 생일이기도한 12월 2일 6집 정규앨범 '서커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박선지 sunsi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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