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급 서버도 빌려쓰세요

김무종 2008. 9. 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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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웨이브, 다양한 장비ㆍ엔지니어 확보 본격 사업

전산장비 임대 서비스가 저사양에서 고급 사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화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전에는 엔트리 레벨(저사양)급 서버 및 스토리지 임대 수요가 많았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엔터프라이즈급(고급 사양) 장비들의 임대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고 사양급 장비 임대의 경우 하드웨어와 함께 기술지원이 요구돼 임대 서비스에는 기술력 있는 엔지니어의 지원 또한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개발장비 용도나 테스트 용도로 한정된 서버 렌탈 수요가 최근에는 기업의 전산장비 통합이라는 추세와 맞물려 확대되고 있다.

서버임대 전문업체 이비웨이브 이경수 대표는 "전산실 통합 작업은 이전 기간 동안에 서비스 중단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경우 기업에게는 업무의 차질과 더불어 막대한 손실을 가져온다"며 "이 때 임대 장비를 활용하면 기존의 서비스 환경과 동일한 환경을 구성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이비웨이브는 이러한 서버 임대 수요에 따라 국내 최대 물량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보유하고 썬ㆍIBMㆍHP의 저사양ㆍ중급 모델 서버는 물론 엔터프라이즈급 고급 사양의 서버도 임대로 제공하고 있다.

이비웨이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IBMㆍ썬ㆍHP사의 쿼드 코어 기반의 유닉스 서버 및 NT서버 등 최신 모델의 서버를 임대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16코어 이상 최고 성능의 모델 및 스토리지를 추가로 구비해 무중단 이전 등에 요구되는 서버 렌탈 시장 수요에 적극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무종기자 mjkim@

◆사진설명:서버 임대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이비웨이브 이경수 대표가 서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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