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어린이 포털 '키즈짱' 콘텐츠 강화

[쇼핑저널 버즈]

다음커뮤니케이션( www.daum.net)은 키즈짱( kids.daum.net)의 서비스 연령층을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까지 확대하고 놀이 문화 콘텐츠를 강화한 어린이 놀이 포털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키즈짱은 '톰과제리', '라라의 스타일기' 등 동영상 콘텐츠뿐 아니라 '크레이지 아케이드', '수호천사 맥스맨', '아이언 맨' 등 아동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플래시 미니게임, 인형놀이, 뿌까와 마시마로 등의 캐릭터놀이,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아트갤러리 등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공룡을 육성해 마을을 건설하는 쿵쿵공룡과 기초적인 경제활동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 시장놀이 등의 게임도 서비스한다.

다음 키즈팀 이승재 팀장은 "저 연령층의 인터넷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새롭게 보강해 서비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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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혁 기자(mhhan@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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