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지오빈코, 伊 공격의 '시작과 끝' [올림픽 축구]

2008. 8. 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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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친황다오 김종국 기자] 이탈리아의 공격의 핵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유벤투스)가 '박성화호'의 경계대상 1호로 떠올랐다.

지오빈코는 7일 오후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온두라스의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축구 D조 예선 1차전에 선발 출전해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3-0 대승을 이끌었다.

지오빈코는 주세페 로시(비야레알) 로베르트 아콰프레스카(칼리아리)와 함게 스리톱으로 공격에 나섰다. 주로 왼쪽 측면에서 공격 기회를 만든 지오빈코는 날카로운 패스로 로시와 아콰프레스카에 슈팅 기회를 만들었다. 지오빈코는 전반 중반 이후 공격 주도권이 온두라스쪽으로 넘어가자 직접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노렸다.

결국 전반 40분, 양 팀의 공격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아크 서클 왼쪽에서 단독 돌파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왼쪽 골문 모서리를 정확히 가르는 등 해결사 역할도 과시했다.

164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읽는 시야나 전체적인 움직임은 180cm가 넘는 온두라스 수비진을 흔들기에 손색이 없었다. 패스와 슈팅까지 이탈리아 공격의 시작과 끝을 맺은 지오빈코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33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유벤투스)와 교체돼 2차전 한국전을 앞두고 체력을 보강했다.

한편, 이날 이탈리아는 지오빈코를 비롯해 스리톱으로 나선 로시, 아콰프레스카까지 나란히 골을 터뜨리며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이탈리아의 세바스티안 지오빈코. 사진 = 중국 친황다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중국 친황다오 =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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