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어린이 혼성그룹 스위티 '어리다고 약보지 마세요'

2008. 7.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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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소녀시대'로 불리며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에게 도전장을 내민 9인조 혼성그룹 '스위티'(SWEETY)가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스위티'의 평균 나이 10.5세. 여자아이 8명과 남자 래퍼 1명으로 결성된 혼성그룹이다. 최연소자이지만 마스코트인 유진(7)을 비롯 보컬 및 안무 혜민(14), 예린(14), 영은(14), 경빈(13), 지민(12), 지니(11)와 랩 파트 승미(11), 준헌(남·10) 등으로 멤버로 결성됐다.

이들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이미 청소년드라마, 진실게임, 스타킹, 아동복 모델, 패션쇼 등 활동을 하던 1~3년차 경력자들로 어른들과 견줄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는 게 특징이다.

1집 타이틀곡 '하얀별'은 어린이들답게 아이들의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가사로 아름답다.

데뷔 무대는 22일 엠넷특집 무대에서 치른 후 가을에 미니앨범을 낼 예정이다.

<스포츠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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