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현씨 스위스 로잔호텔학교 우등졸업.최우수논문상

2008. 7. 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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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늦깎이 한국 유학생이 세계 최고 수준의 스위스 로잔호텔경영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면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아 화제다.

29세의 나이로 올해 여름학기 4년 학사과정의 로잔호텔경영학교를 마친 조치현 씨가 지난 달 27일 졸업식에서 우등졸업과 함께 최우수 졸업 논문상을 차지했다고 7일 뒤늦게 연합뉴스에 알려왔다. 왼쪽부터 논문을 지도한 힐러리 머피 교수, 조치현 씨, 이 학교의 지역 매니저인 파스칼 코디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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