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모델 루슬라나 코슈노바 자살
2008. 6. 29. 14:51

'보그' 커버 모델로도 활동했던 패션모델 루슬라나 코슈노바(사진)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었다.
미국 언론들은 28일 코슈노바(20)가 뉴욕의 맨하탄 자신의 아파트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숨졌다고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출신의 코슈노바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03년부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모델 일을 시작했다. 마크 제이콥스, 니나 리치, DKNY 등의 런웨이 및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영국판 '보그'는 2005년 코슈노바를 '기대되는 얼굴'로 선정하기도 했다.
김지희 기자 kimpossible@segye.com블로그 http://www.kimjih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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