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7회 방영분부터 일지매 본격 등장

2008. 6. 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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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현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일지매'가 드디어 11일 7회 방송분에서 본격적으로 일지매를 등장 시킬 예정이다.

그 동안 '일지매'는 어릴 적 겸이였던 현재의 용이(이준기 분)가 왜 일지매가 될 수밖에 없는지 그 배경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이날 방송분부터 이준기는 억울한 누명을 쓴 친구를 구하는 일지매로서 당당한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이준기는 현장에서 재미있는 장면들을 선보이며 제작진과 네티즌에게 즐거움을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7년부터 한국 민속촌과 제천, 태안, 문경 촬영지에서 이준기는 촬영도중 짬을 내 PD와 카메라감독, 조명담당, 마이크 담당 스태프를 자처하면서 사진을 찍어왔고, 이는 이용석 감독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뿐만 아니다. 민속촌 촬영 당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이준기는 육모방망이로 마치 홈런 타자처럼 스윙을 하며 "시청률 홈~런"을 외쳐 즐거움을 주는가 하면, 지난 포스터 촬영 당시에는 잠시 시간이 나자 스튜디오의 촬영소품인 욕조에 누워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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