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맹상훈, 2일 모친상.."'이산' 촬영 차질 없을 것"
2008. 6. 2. 18:44

[마이데일리 = 김미영 기자] 탤런트 맹상훈(48)이 모친상을 당했다.
맹상훈의 어머니는 2일 오후 5시께 자택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병원이며 발인은 4일.
MBC '이산'의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상주가 된 맹상훈은 "제작진과 협의해 촬영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맹상훈은 '이산'에서 정조(이서진)의 측근인 남사초 역을 맡고 있다.
1983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맹상훈은 SBS '서동요' MBC '얼마나 좋길래' 영화 '선물'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2일 모친상을 당한 맹상훈. 사진 = KBS]
(김미영 기자 grandm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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