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이하린, 중국서 김태희로 오인돼 뮤비 촬영 중단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여성그룹 슈가 출신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하린이 중국에서 김태희로 오인, 출연중인 뮤직비디오 촬영이 중단되는 상황을 맞았다.
이하린은 최근 중국 청도에서 가수 솔지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곡 '종로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다 현장에 있던 중국 팬들로부터 김태희로 오해를 샀다. 단아하고 곱상한 외모가 닮은꼴인데다 옆 모습이 흡사해 팬들이 김태희로 생각했던 것.
솔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순간 갑자기 몰려든 수백여 명의 팬들로 인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중단해야 했다"며 "현지 팬들에게 김태희로 불려 기분은 좋았지만 촬영에 차질을 빚어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난감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솔지가 부른 '종로에서'는 지난 1993년 포크록 팀인 '5월'이 불러 당시 크게 히트한 곡으로 지난 2002년 여성듀오 JS가 리메이크했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이하린 외에도 연기파 배우 배건우, 지우린 등이 열연을 펼쳤다. 솔지는 지난해 여성듀오 투앤비로 활동할 당시 '주몽'의 '유리왕자' 안용준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선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리메이크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팬들로부터 김태희로 오해를 받은 배우 이하린. 사진제공 = 프라이데이 엔터테인먼트]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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