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나' 오만석-박보영, 구혜선 위해 '최강칠우' 깜짝 카메오 출연
2008. 5. 20. 08:24


[뉴스엔 김형우 기자]
'왕과나' 오만석과 박보영이 구혜선을 위해 '최강칠우'에 깜짝 카메오 출연한다.
오만석과 박보영은 6월초 방송예정인 KBS 2TV '최강칠우' 1회에 특별출연한다. 특히 이들은 SBS '왕과 나'에서 '최강칠우' 여주인공인 구혜선과 환상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왕과 나'에서 오만석은 폐비윤씨 소화(구혜선 분)을 사랑하던 내시 김처선 역으로, 박보영은 구혜선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오만석은 '최강칠우'에서 남자 주인공 강칠우(문정혁 분)의 어린시절 아버지로 출연하며 박보영은 강칠우의 여동생 우영 역을 맡았다. 두 사람 모두 칠우가 자객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단초 역할을 한다.
오만석과 박보영 외에도 김지석이 문정혁이 지키는 신문고를 울리러 찾아오는 백성으로 특별출연한다. 김지석은 '최강칠우' 연출자 박만영PD와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만난 인연으로 인해 카메오출연을 결정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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