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동영상] 이상형과 결혼한 박은혜, '한 남자의 여자됐어요'

2008. 4.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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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탤런트 박은혜(30)가 27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세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34)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3억짜리 티아라를 쓰고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박은혜는 "촬영을 하면서 드레스를 많이 입었지만, 오늘이 제일 긴장된다"며 "기분이 좋아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첫 소감을 말했다.

▲ 신랑은 어떤 분인가?키는 180cm에 적당한 체격이고 처음 딱 봤을때 나의 이상형이었다. 대화를 많이하고 들어주며 가족들에게 잘 챙기는 따뜻한 분이다.

▲ 드라마 '이산'의 정조와 신랑을 비교한다면?우리 남편은 한 여자만 사랑하는 사람이고, 송연이한테는 절대로 안갈 사람이다.

▲ 신랑과 어떻게 만났는가?운명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해 3월에 만났다. 사실 그 전해 10월 아는 언니가 소개팅 제의를 했는데 남자분이 연예인을 부담스러워 하는 스타일이라 흐지부지됐다. 그 후 다른 언니가 소개시켜 준다고 했는데 바로 남편될 사람이었다.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첫 눈에 호감을 느껴서 진작 만날걸 하고 후회했다.

▲ 프로포즈는?크리스마스때. 촬영이 늦게 끝나서 약속에 늦었더니 화가 나 있더라. 그런데 들어가는 길이 초로 장식돼 있고, 안에도 하트모양으로 나열된 초와 풍선으로 꽉 차 있었다. 하트 안에 반지가 있었는데 반지를 보는 동안 '사랑의 서약'을 불러줬다. 그리고 나와 통화한 장면들을 녹화한 비디오로 틀어주면서 말하기를 "나만 사랑하고 잘 하겠다. 다시 태어나도 나와 결혼하겠다. 만약에 나와 결혼을 못 하게 되면 결혼 안하고 살 거다"라고 했다.

▲ 예비신랑에게 한 마디나를 이해주고 항상 얘기 잘 들어주고 내 편 돼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 시청자들에게 한마디정말 감사드리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 지켜봐주시고 축복해 달라.

한편,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150명의 친지와 절친한 동료 연예인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객으로는 MBC '이산'에 함께 출연중인 한지민, 한상진, 이종수, 조연우, 지상렬 외 동료배우들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엄지원, 한채영, 이윤미 주영훈 부부, 채시라, 유재석, 김제동, 강수정, 한은정, 이윤지, 서유정, 박기영 등이 자리했다.

박은혜는 결혼식을 마치고 이틀간 '이산' 촬영을 끝낸 뒤 29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동영상 =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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