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이지혜와 교제? 호감은 있지만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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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교제는 사실이 아니에요."
가수 이지혜와의 열애설에 대해 작곡가 조영수가 "사실이 아니다"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모른다"고 밝혀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기대를 갖게 했다.
조영수는 17일 오후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지혜는 가장 친하면서도 아끼는 가수고 좋아하는 동생"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조영수는 "스캔들은 처음이라 기사를 보고 많이 놀랐다"며 "방금 이지혜와 통화했는데 저처럼 많이 당황해하는 것 같더라"고 이지혜를 걱정하기도 했다.
조영수에 따르면 두 사람은 4~5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다. 그후 두 사람은 PK헤만의 음반에 각각 작곡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더욱 가까워졌고, 최근에는 이지혜가 지난 달 발매된 조영수의 프로젝트 앨범 '올스타 2집'에 참여하는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눈길을 끄는 건, 이지혜가 부른 8번 트랙의 '내사랑 곰돌이'가 조영수를 표현한 노래라는 사실. 이지혜가 가사를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오빠는 귀여운 곰돌이. 오빠 정말 사랑해. 오빠는 배 나온 게 귀여워. 사랑스러운 걸 오빤 귀여운 걸. 오빠 정말 사랑해. 나의 사랑 곰돌이" 등의 내용이 마치 사랑 노래를 연상시키는 듯하다.
조영수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은 없지만 두 사람이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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