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여고시절 인천의 부룩쉴즈"
2008. 4. 17. 07:21

'신명여고 부룩쉴즈였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이혜영이 초등학교 운동회 때 '나 홀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사연을 공개했다.
인터넷 쇼핑몰 CEO로 성공한 패셔니스타 이혜영은 KBS 2TV '해피투게더'의 코너 '도전 암기송'에서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패션 감각에 대해 밝혔다.
어릴 적 어머니께 꽃무늬 원피스를 선물 받은 이혜영은 신이 난 나머지 바로 그 다음 날 원피스를 입고 등교를 했다. 하지만 그 날은 전교생이 운동회 연습을 하는 날이었고 이혜영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하얀 운동복을 입고 있었다고 한다.
출연자들이 놀란 표정을 짓자 정작 이혜영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된다"며 "남이 욕하는 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그녀는 '신명여고의 브룩쉴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아주 유명했다고 한다. 이혜영을 보기 위해 학교 축제가 북새통을 이뤘다는 후문과 댄스그룹 코코 시절의 해병대 에피소드 등 이혜영의 엉뚱한 매력은 17일 전파를 탄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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