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신봉선 누나가 젤 좋아"
2008. 4. 11. 07:27

[뉴스엔 이재환 기자]
"(신)봉선이 누나가 제일 좋아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동현군이 가장 좋아하는 누나로 개그우먼 신봉선을 꼽았다.
동현군은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신봉선을 이날 출연진 중 가장 좋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티파니가 2위, 3위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선택됐다.
김동현은 신봉선을 꼽은 이유에 대해 "너무 웃겨서"라고 답했다. 티파니에 대해서는 "눈웃음이 너무 예쁘다"고, 개그우먼 박지선은 특이하다고 이유를 밝혀 출연자들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김동현은 김제동과 개그우먼 박지선 둘 다 웃을 때 잇몸이 나오고 눈이 작아져 잘 어울린다고 말해 녹화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기 만들기도 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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