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매니저 '최코디' 최종훈도 화촉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정준하의 코디로 큰 웃음을 준 '최코디' 최종훈(30)이 방송국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종훈은 5월 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두 살 연하의 회사원 임선주(28)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방송일을 하며 만나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임선주씨는 스타일리스트로 일할 당시 최종훈을 만났으나 현재는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박명수와, 박명수의 매니저로 잘 알려진 '정실장' 또한 올해 결혼을 계획중에 있어 '무한도전'에 결혼 행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명수는 2년째 교제중인 여의사 한모씨와 30일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최코디' 최종훈은 MBC '무한도전'에 정준하의 코디네이터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개그야'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개그 뿐 아니라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무한도전' 최코디 출연 모습. 사진=MBC 화면캡처]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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