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2008. 2. 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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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노홍철은 8일 오후 11시20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서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았다"며 이명박 당선인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노홍철은 이날 함께 출연한 박수홍이 그를 가리키며 "이명박 당선인에게 '형'이라고 할 정도로 친화력이 뛰어나다. 깜짝 놀랐다"고 말하자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2005년 청계천 홍보대사로 위촉됐던 날 당시 서울시장이던 이명박 당선인과 만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형님"이라며 특유의 입버릇으로 인사를 했었다. 이후 노홍철은 자신의 무례를 사과했지만, 이명박 당선인이 노홍철의 미니홈페이지에 찾아와 "난 아미 청계천 행사 때 형님이라고 부르는 순간 자네를 동생으로 생각했다"고 글을 남기면서 인연을 이어왔다.

노홍철은 이날 '놀러와'에서 "방송이 있어서 바쁘면 할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초대를 받았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은 오는 2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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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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