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챌린지 예선]A조 임원기, "이제 스타리그에 올라갈 때가 된 것 같다"

L 2008. 2. 5. 15: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모스=이정한 기자]프로토스전과 테란전은 자신 있다.5일, 용산 e스포츠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스타챌린지 2008 시즌1 예선 A조에서 임원기(온게임넷)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다음은 임원기와의 일문일답- 본선 진출 소감▲ 게이머가 된 이후 제일 기쁜 날인 것 같다. 지난 서바이버 예선 통과 때는 프로게이머가 된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얼떨떨하기만 했는데 지금은 정말 기쁘다.- 강력한 테란을 꺾고 올라왔는데▲ 프로토스전과 저그전은 거의 연습하지 않고 테란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학주 선수가 같은 조에 있어서 노리고 있었는데 뜻대로 됐다.- 오늘 테란전 컨셉은▲ 초반 빌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잘 먹혔다.- 연습은 어떻게 했는지▲ 2주 전에 숙소에서 나와 집에서 연습했다. 집에서 연습하면서 각오를 다시 다질 수 있게 됐다.- 본선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프로토스전이 가장 자신 있기 때문에 프로토스와 만났으면 좋겠다. 저그전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좀더 실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이번 시즌 각오 한마디▲ 게이머 된지 이제 1년 반정도 됐기 때문에 이제는 한번쯤 스타리그에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번 기회에 꼭 스타리그 무대를 밟겠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응원해주신 팬들과 연습을 도와준 신상호와 여러 준프로게이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모두 구정 잘 보내시길 바란다.▶ 스타챌린지 2008 예선 A조◆ 16강이재호(테) 부전승양철옥(테) 2 vs 0 안정한(저)김성제(프) 1 vs 2 최지성(테) 패승승손영훈(프) 부전승이학주(테) 부전승권수현(저) 부전승임원기(프) 2 vs 0 강정우(테)박정욱(테) 부전승◆ 8강이재호(테) 2 vs 0 양철옥(테)최지성(테) 패승승 2 vs 1 손영훈(프)이학주(테) 2 vs 0 권수현(저)임원기(프) 2 vs 0 박정욱(테)◆ 4강이재호(테) 2 vs 0 최지성(테)이학주(테) 1 vs 2 임원기(프) 승패승◆ 결승이재호(테) 1 vs 2 임원기(프) 승패승 - 임원기 본선 진출leoleo@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