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김동욱 '못말리는 결혼'이 블랙코미디 '푸콘가족' 패러디했네
2008. 1. 23. 09:10
[뉴스엔 김미영 기자]
KBS 2TV 일일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이 블랙코미디로 유명한 마네킹 애니메이션 '푸콘 가족'을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푸콘 가족'은 애니원에서 방송됐던 애니메이션으로 마네킹을 의인화 시켜 황당하고 엽기적인 스토리를 선보이는 블랙 코미디다. 25일 방송되는 '못말리는 결혼' 엔딩에서는 출연자들이 푸콘 가족을 패러디하는 깜짝 변신을 감행한다.
극 중 이백(이정 분) 삼백(김동욱 분) 해주(김혜나 분) 차지배인(김정욱 분) 등이 푸콘 가족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엉뚱하고 발랄한 웃음을 줄 예정이다.
'못말리는 결혼' 본편과는 별도로 드라마 에피소드 속 숨겨진 이야기를 보여주거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못말리는 1분' 코너에서는 배우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분장과 엽기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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