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서진-김정은 드라마 영화서 쌍끌이 흥행

2008. 1. 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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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힘은 대단했다.

연예가 공식 커플인 이서진-김정은이 각자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와 영화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면서 연인의 힘을 무섭게 보여주고 있다.

이서진은 MBC월화극 '이산'의 정조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고 김정은은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통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우생순'은 14일 까지 80만 관객을 불러모아 한국 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두 공식 연인 커플의 두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최고로 사랑받으며 본인들에게도 두배의 기쁨을 안겨주고 있고 이들을 바라보는 대중들에게도 흐믓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이서진은 '이산'을 통해 정조의 불안한 출발과 주변 정적들의 암살 위험에도 불구하고 위기와 고난을 잘 헤쳐나가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청률 30%고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KBS 권상우의 '못된 사랑'과 SBS '왕과 나'를 가볍게 따돌리며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김정은도 모처럼 신작 '우생순'을 통해 코믹 이미지를 벗고 진지한 정극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핸드볼 선수들의 고단한 실제 삶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메달 경쟁을 위해 강적과 겨루는 핸드볼 선수들의 실화를 실감나게 소화하기 위한 땀의 흔적들이 스크린 가득 묻어나면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서진-김정은 커플은 기회가 될 때마다 서로의 정감있고 따듯한 사랑의 표현을 공개적으로 나타내면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흥행 성적마저 나란히 좋게 나타나고 있어 행복감은 더할 듯 하다. 이서진-김정은 커플에게 지금은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될 만하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남궁성우 기자 socio94@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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