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머슴 하유선 코파다 들켜 민망 "섹시미 다 어디갔니?"


두 번의 싱글 앨범을 내며 건강미 넘치는 섹시 댄스로 이목을 끌었던 가수 하유선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털털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유선은 10일 방송된 스노보드에 열광하는 젊은이들의 유쾌한 도전기를 그린 XTM 리얼리티 드라마 'JUMP! 2: 눈의 전쟁'에 출연해 평소의 꾸밈없는 성격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일본으로 원정대결을 나선 프로 스노보드 선수들의 서포터즈, 일명 '꽃보더'의 맏언니로 출연하는 하유선은 앨범 활동 당시 팬들을 사로잡았던 섹시 이미지로 다른 출연진들에 은근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준비해 온 의상 대부분이 트레니닝복 뿐이어서 제작진까지도 불안하게 만들었다.
"스노보드 타러 왔으니 츄리닝으로 가져왔다"고 너스레를 떤 하유선은 뭇남성들의 애간장을 태운 섹시 이미지와는 상반된 언행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코를 파다 들켜 놀란 표정이 카메라에 잡히는가 하면 선수들과의 첫 실내 촬영에서 여느 남자 못지않은 터프함으로 좌중을 휘어잡아 분위기 메이커로 단박에 자리잡았기 때문.
하유선은 "'점프 2'를 통해 보여지는 모습들은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다"며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지 횟수로 4년째다. 그간 한번도 맨 얼굴(쌩얼)로 방송에 나와본 적이 없는데 '점프 2'에서는 얼굴도 있는 그대로, 성격도 있는 그대로 인간 하유선의 본 모습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유선과 다른 출연자였던 엔젤 채은정의 즉석 댄스 대결이 벌어져 볼거리를 선사했다. 하유선은 자신의 대표곡인 'Question'을, 채은정은 자신이 피쳐링을 맡았던 가수 화랑의 곡 'who is'를 열창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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