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올리비아 썰비 '더 시크릿' 20살 넘나드는 캐릭터 열연

2007. 12. 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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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영 기자]

할리우드 신예스타 올리비아 썰비(18)가 20살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열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개봉을 앞둔 멜로 영화 '더 시크릿'의 올리비아 썰비는 16살의 풋풋한 소녀와 소녀의 몸에 36살의 영혼을 가진 여인 사만다 역을 열연한다.

'더 시크릿'은 딸의 몸에 엄마의 영혼이 들어간 빙의 이야기를 다룬 할리우드 영화다. 한나(릴리 테일러)는 딸 사만다(올리비아 썰비)와 함께 겨울 여행을 떠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만다는 시간이 흐를수록 딸이 아닌 아내 행세를 하려하고 아빠인 벤자민(데이비드 듀코브니)은 아내의 영혼이 딸의 몸속으로 들어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받아들인다.

'더 시크릿'이 데뷔작인 올리비아 썰비는 신인답지 않은 성숙하고 노련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풋풋하고 반항적인 소녀와 부드럽고 완숙한 엄마의 성격을 동시에 드러내며 두 사람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올리비아 썰비는 '더 시크릿' 오디션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자리를 꿰찬 준비된 연기파 배우다. 뉴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뉴욕 아메리칸 슬로브 시어터에서 활동하고 런던 로얄 아카데미 극예술학교에서 셰익스피어 연극을 공부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엑스파일'의 데이비드 듀코브니 역시 올리비아 썰비의 연기력을 칭찬하며 "현명하고 적극적인 배우"라는 평가를 내렸다.

현재 올리비아 썰비는 대스타인 맷 데이먼, 장 르노, 안나 파킨 등과 함께 '마가렛'을 촬영 중이다.

올리비아 썰비의 연기가 돋보이는 '더 시크릿'은 27일 국내 개봉한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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