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아나운서, "나의 가장 큰 지지자는 남편"

2007. 12.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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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가장 큰 지지자는 남편"

 '프리랜서 선언 이후 가장 성공한 방송인'으로 꼽히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은아는 지난 12일 방송된 '생방송 TV 연예'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은아는 "아나운서 최종면접에서 두 번이나 낙방을 하고 포기하려던 나에게 가장 큰 격려를 준 사람은 지금의 남편이다"라며 밝혔다.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아나운서 시험을 포기하려던 정은아에게 "방송일 하고 싶지 않냐. 다시 한번 해보라"고 권유했다는 것.

 이어 그는 "다시 시험을 보러 갔더니 심사위원들이 다 알아봤다. 떨어지면 어떡하겠냐는 말에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답했더니 뽑아주셨다"며 웃었다. 정은아는 "8년을 연애해서 결혼했다. 남편이 첫 방송 녹음 테이프부터 지금까지 모든 자료를 다 녹화해서 가지고 있다. 그 자료가 지금도 소중하게 남아있다"며 남편의 지지와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행복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정은아 아나운서는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KBS '비타민' 등 맛깔나는 진행으로 여전한 진행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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