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신드롬, OST 부른 '준서'가 누구야?

2007. 12.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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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드라마 '태왕사신기' OST의 러브테마를 부른 신인가수 준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 속에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달 17일 '태왕사신기' OST가 정식 발매 된 이후 신인가수 준서가 부른 '허락'은 벨소리, 컬러링 다운로드 인기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덩달아 아직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준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고 무대 출연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준서는 엔터테인먼트 기업BOF에서 안정훈 프로듀서와 3년 동안 가수 데뷔를 준비해 온 신인가수로만 알려져 있다. 준서의 '허락'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히사이시 조가 작곡하고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 이효리 조성모 등을 프로듀서 한 한국의 대표적인 작곡가 안정훈이 편곡을 맡은 곡이다.

이렇듯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된 '허락'은 '태왕사신기'의 아름다운 영상과 준서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울려 대중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준서를 3년 동안 프로듀싱 한 안정훈 씨는 "신인 가수에게 냉담한 가요계 현실에서 대중들의 이런 관심은 놀라운 일이다. 대중음악계에서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현상을 평가했다.

준서는 내년 2월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고 손예진-김명민 주연의 영화 '무방비도시' OST의 메인 테마곡 '恨 순간'을 부르기도 해 영화 팬들에게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전해질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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