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국농구인 축하연] 이종걸 회장의 축사
손대범 기자 2007. 11. 12. 20:40

11월12일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07년 한국농구인 축하연에서 대한농구협회 이종걸 회장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산수, 고희, 회갑을 맞은 농구인 33명을 대상으로 축하연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종걸 회장은 "한국농구인 축하연이 좋은 풍습이자 잔치가 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랫동안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고, 더불어 11월26일 농구대잔치 개막과 발맞춰 열릴 100주년 기념행사에대한 호응도 부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수, 고희, 회갑을 맞은 농구인 33명을 대상으로 축하연이 열렸고, 대한농구협회 이종걸 회장, KBL 김영수 총재, WKBL 김원길 총재를 비롯해 김인건, 하의건, 조승언, 이우재, 정광석, 정봉섭, 이인표 씨 등이 참석해 오랫동안 한국 농구 발전에 공헌해왔던 이들 33명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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