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STX 상대로 연패 벗어날 수 있을까

s 2007. 10. 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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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02일 11시 56분창단 이후 한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는 위메이드가 이번엔 STX와 맞붙는다.현재 STX는 2승 1패를 거두며 4위를 기록,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CJ와의 대결에서 3:2로 아쉽게 1패를 기록한 뒤 전시즌 우승팀인 삼성전자를 격파한 것은 물론 한빛과의 대결에서는 3:0으로 완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줬다.승리가 간절한 위메이드에게 STX는 결코 쉽지 않은 상대일 것이다.STX는 후기리그에서 개인전에 집중하고 있는 김윤환이 선봉으로 나선다. 2승2패를 기록하고 있는 김윤환의 맞상대 박세정은 위메이드의 주목 받는 신예지만 현재 2번의 출전에서 2패를 기록하며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어 승리를 예상하기 힘들다.2세트 역시 STX의 카드가 나쁘지 않다. 현재 3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구현은 출전하고 있는 모든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내며 팀 내의 필승카드로 자리잡고 있다.최근 저그를 압살하는 고수 프로토스들의 시류에 어울리게 김구현의 최근 저그전 10경기 성적은 7승 3패를 기록하고 있어 김재춘의 고전이 예상된다.위메이드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3세트 팀플레이에서 득점이 필수다. STX의 박종수/이철민 조합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비교적 오랜 시간동안 호흡을 맞춰온 손영훈/임동혁은 배수의 진을 치고 필승의 각오로 임해야 한다.이번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는 4세트 박정욱과 심소명의 대결이다. 위메이드의 주장 심소명은 후기리그 첫 개인전에 출전하는 만큼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또한 최근 테란이 메카닉 체제로 저그를 압도하고 있는 백마고지가 전장인만큼 '겜블러'라는 닉네임을 가진 심소명이 어떤 해법을 들고 나올지도 관심사다.현재 3패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공군 에이스가 유일하다. 위메이드가 이번 경기에서 또다시 패하게 된다면 '창단효과'는 고사하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패배에 익숙해지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1주차 4경기◆STX VS 위메이드1세트 블루스톰 김윤환(저) vs 박세정(프)2세트 몬티홀SE 김구현(프) vs 김재춘(저)3세트 황산벌 박종수(프)/이철민(저) vs 손영훈(프)/임동혁(저)4세트 백마고지 박정욱(테) vs 심소명(저)5세트 카트리나 에이스결정전kangzuck@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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