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전 멤버 김구 성우로 활약 중

2007. 9.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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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요태 멤버 김구가 수퍼액션 UFC 프로그램 성우로 활약 중이다.

모던 락 밴드 베일의 멤버이자 코요테 전 멤버 김구는 수퍼액션 종합격투기 리얼리티 프로 'UFC 얼티밋 파이터'의 내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는 그 동안 각종 광고에서 내레이션이나 랩송 등을 들려준 적은 있지만 방송 프로그램을 고정적으로 맡아 본격적인 성우로 활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UFC 얼티밋 파이터'(원제: The Ultimate Fighter)는 16명의 새내기 파이터들이 탑 스타 선수들의 코치 아래 '종합격투기의 메이저리그' <ufc>와의 전속 계약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국 스파이크TV를 통해 2005년 첫 방송된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UFC 참가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가감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파격적인 방송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현재 현지에서는 '시즌6' 방송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김구는 9월11일 첫 방송된 'UFC 얼티밋 파이터 시즌1' 1화에서 두 코치 랜디 커투어와 척 리델을 소개하는 영상의 내레이션 부분을 맡아 전문 성우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오는 18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2화에서는 UFC CEO '데이나 화이트'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으로 일반 성우와는 다른 느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듯하다.

수퍼액션 신화섭 담당PD는 "김구 특유의 저음 톤이 안정되면서도 무겁지 않아 프로그램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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