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샤킬 오닐, 부인 샤니와 결혼 5년만에 끝내 파경

2007. 9. 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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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세영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공룡센터' 샤킬 오닐(35· 마이애미 히트)이 파경에 이르렀다.

마이애미 해럴드는 6일(한국 시간) 오닐이 부인 샤니 오닐을 상대로 마이애미 데이드의 순회 재판소에 이혼소장을 냈다고 보도했다. 오닐은 지난 2002년 12월 샤니와 결혼해 4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마이해미 해럴드는 오닐이 샤니와 이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돈 문제 때문이라고 전했다. 오닐은 현재 샤니가 결혼한 뒤 구입한 펀드, 주식, 본드, 보험 등을 정확하게 기재할 것을 법정에 요청한 상태다.

오닐은 지난 1993년 NBA에 데뷔한 이후 그해 신인왕을 수상한 뒤 NBA를 대표하는 센터로 자리잡았다. 올랜도 매직과 LA 레이커스를 거쳐 지난 2005년에는 마이애미와 5년간 1억 달러(한화 약 940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정세영 niners@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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