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됐다

2007. 9. 6. 16: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에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가 또 탄생했다.

SBS는 6일 2007년도 공채 입사 시험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2006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의 이윤아(26)가 3명을 뽑는 아나운서 부문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SBS는 96년 한성주(94 진), 2005년 김주희(2005 진)에 이어 올해 이윤아를 합격시킴으로써 공중파 3개 방송사 중 가장 많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를 배출하게 됐다.

이윤아는 지난해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부터 방송인을 장래희망으로 꼽아왔다.

SBS는 "이윤아는 면접, 카메라 테스트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종관문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아이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