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전멤버 정유진, 결혼해서 이렇게 살고있다

2007. 8. 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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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댄스그룹 쥬얼리의 원년멤버인 정유진(27)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 28일 tvN <이뉴스>의 '신상정보유출사건'이 베트남 사업가와 결혼한 정유진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여성그룹 쥬얼리의 1기 멤버로 활동한 정유진(24)씨는 지난해 국민은행에 입사해 은행원으로 변신했다. 정유진은 창구 직원으로 입사했다가 인사부로 옮겼으며 빼어난 몸매를 인정받아 국민은행이 내놓은 상품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홍보부의 제안으로 은행 상품광고를 찍었으나 쥬얼리 출신이라는 사실은 회사 내에서도 광고 사진이 나간 뒤에야 알려졌다고 한다.

정유진은 국민은행에 입사한 이유에 대해 "가수로서 미래가 보장된 게 아닌 데다 자칫 하다가는 대학 공부를 아예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연예계를 떠나 수능 시험을 봤다"며 "입사한 지 아직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훌륭한 은행원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유진은 올해 4월 은행을 퇴직하고 베트남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세 살 연상의 개인사업가 김모씨와 지난달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김씨를 만나 교제를 해왔다.

정유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박정아 이지현 전은미와 함께 쥬얼리 원년팀을 구성했으나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팀을 나와 2003년부터 평범한 대학생으로 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스노보드 선수로 스키협회에 등록돼 있는 영턱스클럽의 송진아, 2집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하는 개그맨 장두석, 강남에서 바를 운영하는 탤런트 이상아도 소개됐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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