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속옷사이즈 A컵에서 C컵된 사연
2007. 7. 27. 09:42


[뉴스엔 조은별 기자]
연예계 I라인 대표주자 김원희, 남들은 다이어트가 필요없는 타고난 몸매라고 부러워하지만 정작 그녀는 섹스어필할 수 없는 몸매 때문에 남모를 고민이 많았을 터.
최근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감독:임영성/제작:태원 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 김원희는 사랑방 선수 정준호를 공략하기 위해 속옷보조기구의 도움으로 S라인을 갖춘 사연을 공개했다.
극 중 사랑방 선수 덕근(정준호 분)에게 접근하기 위한 김원희의 첫번째 아이템은 동안 전략. 마치 파릇한 10대 마냥 양갈래로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최대한 섹스어필을 강조하기 위해 A컵을 C컵으로 둔갑시키는 속옷보조기구, 일명 '뽕'의 도움을 받아 S라인 몸매를 가장하고 과감하게 덕근에게 대시한다.
김원희의 온몸을 내던진 연기투혼에도 불구하고 정준호에 대한 대시는 2% 부족하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그래서 더욱 웃음이 기대되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오는 8월 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조은별 mulgae@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