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승부차기에서 이란 꺾고 4강 진출

김상익 2007. 7. 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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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중동의 강호 이란을 꺾고 아시안컵 축구대회 4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8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 120분 동안의 대접전을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승리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천수와 김상식 등 5명의 키커 가운데 4명이 골을 성공했고, 골키퍼 이운재가 이란 선수 두 명의 킥을 막아내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5일 저녁 7시 20분 베트남을 꺾고 4강에 올라온 이라크와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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