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 바르셀로나 입단..등번호는 22번
2007. 6. 30. 16:08
프랑스 대표팀의 왼쪽 측면 수비수 에릭 아비달이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앞서 스페인 언론들은 리옹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가 이적료 1400만 유로~1500만 유로선에서 아비달 영입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아비달은 29일 바르셀로나와 4년 계약을 맺고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아비달의 바르셀로나행 루머가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아비달은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2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아비달은 입단식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이 곳에서 성공할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고, 여기에는 프랑스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적응하기 더 쉬울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현재 바르셀로나에 프랑스 동료로는 루도비치 지울리, 릴리앙 튀랑, 티에리 앙리가 있는 상태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다소 불안 요소였던 왼쪽 측면 수비수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그 자리에서 뛰어오던 지오반니 판 브롱크호스트나 실비뉴 모두 그렇게 썩 만족스런 모습은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주전이던 판 브롱크호스트가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만큼 아비달은 판 브롱크호스트의 대체자로 활약할 전망이다.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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