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보컬 뇌진탕 사망한 日 자드 누구? 앨범 40장 낸 국민적 가수


[뉴스엔 김국화 기자]
일본의 인기가수 자드(Zard)의 여성보컬 사카이 이즈미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28일자 일본 스포츠 신문은 사카이 이즈미(40)가 도쿄의 한 병원에서 입원중에 계단에서 굴러 뇌진탕으로 사망했다고 속보로 전했다.
자드는 1991년 '굿바이 마이 론니니스'(Good Bye My Loneliness)로 데뷔한 이래로 총 40장의 앨범을 냈을 만큼 왕성하게 활동했고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남녀 5인조 혼성그룹의 리드보컬이었던 사카이 이즈미는 사실상 자드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카라오케 대회에서 수상한 적이 있으며 균형잡힌 몸매와 미모로 레이싱팀의 레이싱퀸으로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다.
6집 앨범에 실린 '마케나이데'(지지마)는 돌풍을 일으키며 놀라운 인기를 얻었으며 그 이후 발매되는 앨범마다 6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2006년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했다. '마케나이네'는 성장 드라마 '반올림'의 OST로 결정되기도 했다.
자드가 국내에서 사랑받게 된 이유는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 볼'과 '명탐정 코난' '슬램덩크'의 OST를 부르면서부터다. 또 이수영이 자드의 '영원'이라는 음반의 'Good-Day'를 리메이크한 'Good-bye'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국화 ultrakk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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