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결혼 축가 부르는 체리필터 홍일점 조유진 부러운 눈길
2007. 5. 26. 14:56

[뉴스엔 박영태 기자]
인기 록그룹 체리필터의 베이시스트 연윤근(32)이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동부이촌동 한강성당에서 주얼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엄휘(29)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2년 첫 만남을 가진 후 약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경건하게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체리필터 보컬인 조유진이 축가를 부르고 기타 정우진과 드럼 손상혁이 결혼 행진곡을 연주했다.
연윤근과 엄휘 커플은 7월 말 발매 예정인 체리필터 베스트 앨범 녹음 때문에 신혼여행을 올해 말로 연기하고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홍천에서 2박 3일을 보내면서 신혼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신접살림은 경기도 일산 화정동의 한 아파트에 차린다.
박영태 ds3f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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