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명품아울렛 '여주프리미엄아울렛' 6월1일 개장

2007. 5. 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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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한국 최초의 명품아울렛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경기 여주군 여주읍 상거리)이 다음달 1일 개장한다.

16일 신세계첼시에 따르면 여주유통단지 내에 입주하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현재 건축공사와 조경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입점이 확정된 120개 업체별로 내부인테리어를 마무리 하는 등 개장준비에 한창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도심근교의 야외 공간에서 해당 지역 관광과 더불어 명품 브랜드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쇼핑 공간이다.

신세계첼시 측은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자, 건설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완공돼 오는 6월1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설규모 및 특징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신세계와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업체인 첼시가 50대 50의 지분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인 신세계첼시가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자해 건설중인 명품 아울렛이다.

한국 최초의 명품아울렛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일본 고템바아울렛에 이어 두번 째다.

연면적 총 2만6989㎡ 부지에 1층 구조로 120여개 점포가 들어서며 주차대수는 3000여대다.

대부분 출시된 지 1개월 1년 정도 지난 유명 패션.잡화매장이 들어서고 기본할인율은 25~65% 정도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단 추석 및 설날 당일만 휴무다.

신세계첼시 관계자는 "미국 첼시의 브랜드 유치, 디자인, 마케팅, 그리고 영업 노하우와 한국 신세계의 점포 개발, 운영 등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국내에 최초의 프리미엄아울렛 센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 입점 브랜드

신세계첼시 측은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 선정기준은 첼시 프로퍼티 그룹의 자체 기준을 따르되 브랜드의 인지도와 가치, 희소성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미 국내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 중에서 선정해 각 본사와 직접 계약한다고 밝혔다.

또 각 브랜드는 본사관리하에 머천다이징과 영업 등을 독립적으로 전개하고 신세계첼시는 전체 아울렛의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진다고 덧붙였다.

주요 입점 브랜드는 ▲알마니(Armani) ▲아디다스(Adidas) ▲빈폴(Bean Pole)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 ▲버버리(Burberry) ▲캘빈클라인진스(CK Jeans) ▲코치(Coach) ▲디케이앤와이(DKNY)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던힐(Dunhill) ▲에스까다(Escada) ▲구찌(Gucci)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막스마라(Max Mara) ▲나이키(Nike)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에스티 듀퐁(S.T. Dupont) ▲쌘존(St. John) 띠어리(Theory) ▲제냐 아웃렛 스토어(Zegna Outlet Store) 등 120여개 브랜드다.

◇부대시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는 의류매장 외에도 500석 규모의 푸드플라자와 5개의 고급 레스토랑(일식, 패밀리 레스토랑, 퓨전요리 등)이 들어선다.

또 여주 인근지역 관광정보와 입점 업체에 대한 안내, 유모차.휠체어 대여, VIP고객대응, 사물함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안내센터도 운영된다.

신세계첼시 관계자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고급스럽고 쾌적한 야외 환경에 개발된 쇼핑센터로써 국내 최초의 '쇼핑관광지'로 기록될 예정"이라며 "120여개의 유명 브랜드, 넓고 쾌적한 야외 쇼핑 환경과 매일 25%~65%의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포인트로 수도권, 부산, 대구, 해외에서 개장 첫 해 최소 200만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있음>

박종률기자 parkj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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