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미드 ''CSI'' 새 시즌 영화관서 미리 본다

2007. 5. 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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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CSI 라스베가스'' ''CSI 마이애미'' ''CSI 뉴욕'' 등 CSI 새 시즌 최고의 에피소드를 극장에서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케이블.위성TV OCN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CSI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21일까지 OCN 홈페이지(www.onmoviestyle.com)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CSI특별 시사회''에서는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뉴욕 등 CSI 배경도시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CSI 새 시즌 최고의 에피소드 3편을 엄선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26일 오후 3시부터 ''CSI 마이애미 시즌 5'' 제 14화 'No Man''s Land'를 시작으로, ''CSI 시즌 7'' 제2화 'Built to Kill: Part 2', ''CSI 뉴욕 시즌 3'' 제 4화 'Hung Out to Dry' 등 3편이 각각 45분씩 차례로 상영된다.

''CSI 마이애미 시즌 5'' 제 14화 'No Man''s Land'는 시즌 4에서 검거한 범인 '클라보'가 법정에서 탈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시 시작된 '클라보'와 CS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15화까지 계속되는 특별한 에피소드. CSI 요원이 죽을 고비에 이르게 되는 가장 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CSI 시즌 7'' 제2화 'Built to Kill: Part 2'는 CSI 요원들의 애환과 인간미를 볼 수 있는 에피소드. ''CSI 라스베가스''의 가장 흥미로운 사건인 미니어처 사건을 보여주며, CSI 요원 캐서린의 딸이 납치 당하는 등 각종 시련들이 공감을 자아낸다.

''CSI 뉴욕 시즌 3'' 제 4화 'Hung Out to Dry'는 ''CSI 뉴욕'' 중 가장 충격적인 사건을 담고 있다. 잔인하고 엽기적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며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긴장감 넘쳐, CSI의 진수를 볼 수 있다.

박선진 OCN 기획편성국장은 "웬만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절대 뒤지지 않는 최고의 시리즈를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이니 만큼, CSI의 특유의 카메라 워크와 현장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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