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스타리그 조편성 완료!

l 2007. 5. 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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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이정한 기자]마재윤 vs 최연성 개막전 빅매치 성사!4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7 시즌1 조지명식에서 C조의 원종서(온게임넷)를 마지막으로 조편성이 완료됐다.지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7 시즌3 우승자인 마재윤(CJ)과 개막전을 펼치게 될 선수는 최연성(SK텔레콤)으로 결정됐다. 마재윤은 "지난 시즌에는 비시드자의 입장이라서 도발을 많이 당했다"며 "나도 먼저 도발을 해보고 싶었다. 최연성 선수라면 좋은 승부를 낼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고 최연성 지목 이유를 밝혔다.마재윤에게 지명을 당한 최연성은 "내가 이윤열 선수를 선택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면서 "마재윤 선수에게 진 기억이 많은데 이렇게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정말 고맙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2번 시드자 이윤열(팬택)의 상대는 김택용(MBC게임)으로 결정됐다. 이윤열은 "김택용에게 지난 슈퍼파이트에서 패한 뒤 여러 패러디물이 만들어져서 괴로웠다"며 "그때의 패배를 설욕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택용 역시 기세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김택용은 이윤열이 스카우트를 사용하면 자기는 핵을 쏠 거라고 으름장을 놓자 "핵은 그냥 한방 맞아주고 스카우트를 대규모로 보여주겠다"고 도발을 더 강한 도발로 받아 넘기는 모습.한편 5시즌만에 스타리그 복귀로 관심을 끌었던 '영웅토스' 박정석(KTF)은 3번 시드자 변형태(CJ)에게 지목되며 C조에 속하게 됐다. 또한 죽음의 조가 구성될 것인가 여부로 화제가 됐던 한동욱의 D조에는 신희승(이스트로), 김준영(한빛), 송병구(삼성전자)가 배치, 혈전을 펼치게 됐다.이로써 조편성을 모두 마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7 시즌1은 오는 5월 11일, 마재윤과 최연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여 간의 대장정을 시작하게 된다.leoleo@fomos.co.kr<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Enjoy e-Sports & 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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