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악수 오래하기' 등 기네스북에 오른 스타는?
▶강호동 8시간동안 2만8천명과 악수오래하기 ▶이미자 음반 560장에 2069곡 발표 |
강호동 '악수 오래하기' 세계신 톰 행크스 '1억달러↑' 최다 흥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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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각종 기록을 모아서 해마다 책으로 발표하는 기네스북. 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들도 상당수다.
최고 흥행 배우 주인공은 톰 행크스. 그는 출연작 50편 중 14편이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며 지난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또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유브 갓 메일'(1998) '토이 스토리2'(1999) '그린 마일'(2000) '캐스트 어웨이'(2000) '로드 투 퍼지션'(2002)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등 7편이 연속으로 1억 달러 이상 흥행에 성공하는 기록도 갖고 있다.
여기에 열차를 이용한 최장거리 무정차 돌파 신기록도 갖고 있다. '다빈치 코드'의 주연배우 톰 행크스와 오드리 토투, 론 하워드 감독은 런던을 출발, 제 5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까지 기차로 이동해 신기록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2시간 만에 영화를 완성한 감독도 있다. 인도의 자야라지 감독은 74분짜리 장편 영화를 2시간 14분 동안 촬영해 최단기간 촬영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할리우드의 만능엔터테이너인 패리스 힐튼은 오히려 기네스북에 오른 것이 불명예였던 케이스. 기네스북 편찬 위원회는 수십종류의 잡지들을 통한 설문조사 결과 독자들로부터 가장 과대 평가된 유명인사로 패리스 힐튼이 꼽혔다고 밝혔다.
MC 강호동도 세계 기네스북에 이름이 올라있다. 그는 지난 93년 대전 엑스포에서 8시간 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2만8233명과 악수를 해 '악수 오래하기' 부문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다.
국내 기록만을 모은 한국기네스도 존재한다. 이미자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과 노래를 취입한 가수로 지난 90년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당시까지 발표한 음반은 총 560장, 발표곡은 2069곡에 달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가수는 김건모로 3집 '잘못된 만남'이 무려 280만장 팔렸다.
가수 하춘하는 2관왕. 가장 공연을 많이 한 가수 뿐만 아니라 최연소 앨범 취입 기록을 함께 갖고 있다. <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하 박 신장 1m54 최단신 ▶김흥수 신장 1m90 최장신 |

최장신 연예인과 최단신 연예인은 누구?
정답은 '알 수 없다'. 많은 연예인들이 실제 키를 속여 '프로필 키'를 쓰기 때문이다.
신체검사를 할 수도 없으니 여러 근거를 토대로 짐작해 보면 최단신 남자 연예인은 1m56인 개그맨 하박.
1m60 이하인 윤정수 정종철 송백경 등이 그 뒤를 잇는다.
공식적으론 1m70이 넘는다고 돼있지만 이민우 강성훈 이승철 김건모 문희준 박명수 양동근 등도 키 작은 연예인으로 꼽힌다.
키 작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신지수 송은이 등이 1m55 이하이며 1m60 이하로는 박경림 자두 이의정 이정현 등이 있다.
반면 보아 유진 장나라 송혜교 김태희 등은 프로필 키 1m60이 넘지만 관계자들은 '더 작을 것'이라며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연예인 중 '키 크다'는 소릴 들으려면 남자는 1m90에 가까워야, 여자는 1m75는 넘어야 한다.
최장신 연예인은 1m90인 탤런트 김흥수. 이기우와 여욱환이 1m89, 차승원과 데니스오가 1m88으로 뒤를 이으며 1m87의 조인성 주지훈 유지태 조연우 구본승 김태우 등도 키가 큰 축에 속한다.
그러나 1m87로 데뷔한 가수 GOD의 김태우가 키가 더 자라 약 1m92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야심만만'(SBS) '강한친구들'(KBS2) 등에 출연한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을 연예인으로 본다면 2m18인 그가 가장 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장신 여자 연예인은 슈퍼모델 출신인 1m80의 이기용이 최고. 역시 모델 출신인 이소라 박둘선 이유진이 1m78이며 탤런트 정다혜 이윤미는 1m76이다.
1m89의 탤런트 이기우는 "가끔 드라마 캐스팅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키가 커서 좋다"고 말했다. < 이주연 기자 myblog.sportschosun.com/docco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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