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야동순재 '주몽' 소서노 남편에게 굴욕당했다!

[뉴스엔 조은별 기자]
노상 방뇨사건, 케이크 만들기 사건 등 최근 야동순재의 굴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돌팔이 의사로 내몰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9일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국내 최고의 명의로 오해받은 순재(이순재 분)가 조직폭력배에게 끌려가 침을 놓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순재가 출연한 의학 다큐멘터리가 케이블 TV에서 재방송되자 이를 본 조직폭력배들이 순재를 국내 최고의 명의라고 오인하고 조직폭력배 보스에게 침을 놓아달라고 부탁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순재의 치료에도 불구, 조직폭력배 보스가 별 차도가 없자 이들은 순재와 병원의 박간호사를 대질시켜 순재가 정말 실력없는 한의사임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야동순재의 연이은 굴욕사건에 "러브라인에 가려서 조명되지는 않았지만 무척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시청자들은 "이제 그만 순재의 권위를 세워달라" 는 부탁의 말을 제작진에 남기기도 했다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순재를 납치해 조직의 근거지로 데려온 중간 보스가 '주몽'에서 소서노의 남편 우태 역으로 출연한 정호빈으로 밝혀지자 시청자들은 "'주몽'이후 얼굴을 볼 수 없었는데 반가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야동순재에서 돌팔이 순재로 전락한 순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거침없이 하이킥' 104회는 TNS 미디어 코리아가 집계한 전국기준 시청률 17.6%를 기록했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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