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야동순재 노상방뇨 뒤 줄행랑에 시청자 폭소

[뉴스엔 조은별 기자]
4일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에서는 모처럼 아버지의 권위를 내세운 야동순재(이순재 분)가 노상방뇨 뒤 줄행랑을 쳐 시청자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집안의 가장인 순재는 아들과 손자들이 각각 개인플레이하는 모습에 질려 단합대회를 구상했다. 이를 위해 순재는 한자로 李(이)가 쓰인 트레이닝복을 특별히 제작해 아들 손자 등 가족들과 맞춰 입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술 더 떠 순재는 가족들과 포장마차에서 단합대회를 가진 뒤 모두 다 함께 노상방뇨를 하자고 선동했다. 불만에 찬 아들, 손자들을 일렬로 세운 뒤 노상방뇨를 하던 중 마침 지나가던 경찰에 걸리자 순재는 가족들을 버린 채 혼자서 줄행랑을 쳐 가족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게다가 큰아들 준하(정준하 분)의 빨리 오라는 재촉전화에 마침 집에 놀라온 찬성(황찬성 분)에게 자신의 트레이닝 복을 입혀 보내 시청자들의 배꼽을 빼놓았다.
아들과 손자들의 불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트레이닝 복을 입고 온 동네를 휘젖고 다닐 때 순재의 흐뭇한 미소와 집으로 줄행랑을 칠 때 당황한 모습, 찬성에게 트레이닝 복을 입히는 비굴한 모습이 교차되며 시청자들은 "역시 야동순재!"라는 감탄을 금치못했다.
야동순재의 노상방뇨 사건이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 101회는 이날 TNS 미디어 코리아가 집계한 전국기준 시청률 17.8%를 기록했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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